현대약품, 마시는 칼슘 ‘헬씨올리고 칼슘드링크’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2-28 17:53 수정 2019-02-28 17:56
현대약품은 28일 마시는 칼슘 제품인 ‘헬씨올리고 칼슘드링크’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헬씨올리고 칼슘드링크는 평소 칼슘 섭취량이 부족하거나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마시기 힘든 소비자를 위해 선보인 제품이다. 간편하고 쉽게 칼슘 섭취를 돕는다고 현대약품 측은 설명했다. 칼슘을 비롯해 비타민D와 글루코사민, 프락토올리고당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사과향이 나는 달달한 맛으로 맛있게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원호 현대약품 식품마케팅 PM은 “평소 칼슘 섭취량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마시는 칼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유용한 건강 음료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국내 대표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와 건강기능식품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선보인 업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