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오토, 벤츠 스프린터 ‘유로스타 럭셔리’ 국내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1-31 17:25 수정 2019-01-31 17:31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바디빌더 와이즈오토는 스프린터 유로스타 스탠다드 모델의 상품성을 개선한 ‘유로스타 럭셔리’를 31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모델 추가로 와이즈오토는 스탠다드와 럭셔리, VIP 등 총 3개 유로스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유로스타 럭셔리는 벤츠 스프린터 319를 기반으로 실내 구조를 기존 스탠다드 모델보다 고급스럽게 꾸민 모델이다. 마감재와 좌석 품질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10.1인치 올인원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가죽 핸들이 적용됐다.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는 열선 및 통풍 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다.
최상위 모델인 유로스타 VIP에 적용된 방음·방청이 더해졌으며 새로운 천정 무드등이 추가됐다. 승객석 측면에는 컵 홀더와 엠비언트 라이트가 장착돼 안락한 실내 분위기를 구현했다. 선택 옵션으로는 미니 냉장고와 브라부스 휠을 장착할 수 있다. 판매 시작가격은 1억5950만 원부터다.이병한 와이즈오토 회장은 “국내 프리미엄 밴 시장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가격 정책과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매출을 기반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파트너사에 걸맞은 상품성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과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오토가 국내 판매하는 유로스타 시리즈는 김상중을 비롯해 지진희, 이정재, 윤은혜 등 다수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차종으로 국내 고급 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로스타 럭셔리는 벤츠 스프린터 319를 기반으로 실내 구조를 기존 스탠다드 모델보다 고급스럽게 꾸민 모델이다. 마감재와 좌석 품질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10.1인치 올인원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가죽 핸들이 적용됐다.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는 열선 및 통풍 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다.
최상위 모델인 유로스타 VIP에 적용된 방음·방청이 더해졌으며 새로운 천정 무드등이 추가됐다. 승객석 측면에는 컵 홀더와 엠비언트 라이트가 장착돼 안락한 실내 분위기를 구현했다. 선택 옵션으로는 미니 냉장고와 브라부스 휠을 장착할 수 있다. 판매 시작가격은 1억5950만 원부터다.이병한 와이즈오토 회장은 “국내 프리미엄 밴 시장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가격 정책과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매출을 기반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파트너사에 걸맞은 상품성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과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오토가 국내 판매하는 유로스타 시리즈는 김상중을 비롯해 지진희, 이정재, 윤은혜 등 다수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차종으로 국내 고급 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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