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티구안, 누적 생산 500만대 돌파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1-28 17:09 수정 2019-01-28 17:37

폴크스바겐에 따르면 티구안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약 80만대가 소비자에게 인도됐다. 우수한 디자인과 편의사양, 다재다능한 활용도를 바탕으로 인기를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안드레아스 토스트만(Andreas Tostmann) 폴크스바겐 생산부문 담당은 “역사적인 기록과 성공 기반에는 생산팀의 노하우와 팀웍, 차에 대한 열정이 있었다”며 “이를 통해 티구안은 브랜드 내에서 가장 중요한 모델로 자리매김 했다”고 말했다.

국내 시장에는 작년 5월(올스페이스 7월)부터 신차 출고가 이뤄져 출시 8개월 만에 판매대수 7501대를 기록했다. 연간 국내 수입 SUV 판매대수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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