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 국내 공개… “가장 저렴한 람보르기니”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1-23 13:36 수정 2018-11-23 13:51

특히 우르스는 현재 판매 중인 람보르기니 모델 중 판매가격이 가장 저렴한 차종으로 꼽힌다. 국내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해외 판매가격은 20만 달러(약 2억3000만 원)부터 시작한다. 국내에서 스포츠카 우라칸 가격이 2억9900만 원인 점을 보면 브랜드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전망이다.
람보르기니 데이는 전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비전과 전략, 계획 등을 공유하는 브랜드 연례행사다. 람보르기니는 국내 시장 중요성에 주목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통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람보르기니 우르스페데리코 포스치니 람보르기니 영업·서비스 최고책임자는 “우르스는 기존에 없던 세그먼트를 구현한 모델로 브랜드 게임체인지로 볼 수 있다”며 “기존 람보르기니는 운전자 중심으로 주행 즐거움만을 추구했지만 우르스는 가족 단위 소비자들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람보르기니 우르스외관은 람보르기니 스포츠카 디자인 요소가 접목돼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특유의 2:1 바디, 윈도우 비율이 적용돼 날렵하면서 안정적인 실루엣이 구현됐다. 실내는 알칸타라 등 고급 소재로 꾸며졌으며 5명까지 탑승 가능한 구조로 이뤄졌다.
람보르기니 우르스 실내아벤타도르 SVJ는 12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770마력, 최대토크 73.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2.8초, 최고속도는 시속 350km다.
마테오 오르텐지(Matteo Ortenzi)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은 “한국은 슈퍼카 시장 규모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지역”이라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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