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사회적기업 30곳에 ‘쉐보레 스파크’ 기증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1-22 14:50 수정 2018-11-22 14:53
한국GM은 지난 21일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사회적기업 30곳에 ‘쉐보레 스파크’ 30대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은 한국GM한마음재단이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개척하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응원하기 위해 쉐보레 차량 1000대가 팔릴 때마다 저소득 가정과 사회적기업, 복지기관 및 시설 등에 차량을 1대 기증하는 방식이다.이번 기증식은 캠페인 두 번째 성과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차량 기능이 이뤄졌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을 주관한 기아대책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해당 기업은 각각 스파크 1대씩을 전달받게 된다. 전달된 스파크는 사회적기업 사업에 투입돼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카허 카젬 사장은 “지역사회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는 것은 한국GM 최우선 경영과제 중 하나”라며 “쉐보레 스파크가 지역사회 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은 한국GM한마음재단이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개척하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응원하기 위해 쉐보레 차량 1000대가 팔릴 때마다 저소득 가정과 사회적기업, 복지기관 및 시설 등에 차량을 1대 기증하는 방식이다.이번 기증식은 캠페인 두 번째 성과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차량 기능이 이뤄졌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을 주관한 기아대책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해당 기업은 각각 스파크 1대씩을 전달받게 된다. 전달된 스파크는 사회적기업 사업에 투입돼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카허 카젬 사장은 “지역사회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는 것은 한국GM 최우선 경영과제 중 하나”라며 “쉐보레 스파크가 지역사회 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제주항공,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2차 대국민 발표… “1조5000억 보험 활용해 유가족 지원”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