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맨 룰429, ‘모델 럭키·유튜버 조쉬’ 참여한 영상 제작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0-26 18:22 수정 2018-10-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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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남성 뷰티 브랜드 ‘헤지스맨 룰429’가 브랜드 전속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와 인기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가 참여한 영상을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유튜브를 활용한 동영상 콘텐츠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영상 제작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럭키 블루 스미스는 미국 모델스닷컴이 주관한 2015년 인더스트리 어워드에서 세계 남성모델 1위에 오른 모델이다. 영국남자 조쉬는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많은 화제를 모은 인물로 구독자수 약 28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지난 24일 저녁 영국남자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럭키 블루 스미스는 뷰티 제품인 헤지스맨 룰429의 남성 전용 수면팩 ‘퍼팩크림’을 조쉬에게 소개한다. 럭키와 조쉬는 함께 한국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기도 한다.

한편 헤지스맨 룰429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출한 남성 피부 고민을 독자성분으로 해결하는 남성 전문 화장품 브랜드다. 영국 감성을 지향하는 헤지스 브랜드 정체성을 살리면서 영국 바버샵 비법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론칭과 동시에 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를 브랜드 얼굴로 발탁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헤지스맨 룰429는 럭기 블루 스미스 국내 방문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선보였다. 에디션은 리프레싱 토너(30ml)와 파워 튜닝 세럼(70ml)으로 구성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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