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하반기 동행 캠페인 오는 24일 개최… 여성 참가자 모집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0-08 19:47 수정 2018-10-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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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8 동행 캠페인’ 하반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남산 순환로에서 진행된다.

해당 캠페인은 걷기나 가벼운 야외활동,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과 정맥순환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강원도 춘천 남이섬 일대에서 메타세콰이어 산책로 걷기와 천연 꽃향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하반기 행사는 이달 24일 서울 남산에서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18일까지 실시된다. 올해 선정된 3기 ‘훼라민퀸’ 모델도 캠페인에 참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40~50대 여성은 공식 홈페이지와 동국제약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 트레킹 코스 중 가을 선호도가 가장 높은 남산에서 진행돼 도심 한복판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많은 분들이 캠페인을 통해 건강 관련 정보를 얻고 추억을 쌓아 삶에 활력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판매 1위 제품이다.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돼 있어 여성 갱년기 증상을 개선해 주는 기능을 발휘한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 동등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부작용(유방암, 심혈관 질환)이 없는 생약 성분 일반의약품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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