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패션 브랜드 BMS, ‘얼굴 천재’ 차은우와의 스타일 캠페인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10-03 10:00 수정 2018-10-03 10:00
사진제공=㈜슈페리어홀딩스
㈜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가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의 새로운 스트릿 브랜드 ‘BMS(Be My Self)‘는 최근 종방한 드라마 ‘내 이름은 강남미인’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차은우를 첫 뮤즈로 발탁하고, 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차은우는 빈티지한 색감에 모던한 감성을 더하며 스트릿의 트렌디함과 믹스매치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BMS에서 선보이는 첫 상품은 이번 화보에서 차은우가 매칭한 ‘어글리 슈즈’다. #크러쉬스니커즈라는 네이밍답게 모노톤을 컨셉으로 비대칭의 컬러 매칭과 볼드하면서도 구조적인 밑창의 쉐입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어글리슈즈 외에 심플한 컨버스소재 스타일의 #믹스스니커즈, 밑창의 문양의 포인트인 컨버스소재의 #니키스니커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BMS 관계자는 “차은우와의 뮤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올 F/W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제품들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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