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롱패딩 2종 출시… ‘블랙핑크·위너’ 화보 공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9-20 18:54 수정 2018-09-21 10:16
아디다스는 겨울 시즌 제품인 롱패딩 2종을 출시하고 아이돌그룹 ‘블랙핑크’와 ‘위너’가 참여한 공식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새로 출시된 롱패딩은 절제된 디자인과 컬러를 바탕으로 브랜드 특유의 삼선 포인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고 아디다스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발목까지 내려와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롱파카 3스트라이프’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길이와 반사 소재가 적용된 ‘액티브 다운파카’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화보의 경우 독창적인 음악 감각을 선보이며 최근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걸그룹 블랙핑크와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남성그룹 위너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특히 블랙핑크는 투박하게 보일 수 있는 롱패딩을 자유로운 감성으로 승화시켜 현대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표현해 냈다고 아디다스 측은 강조했다.아디다스 관계자는 “아디다스 롱패딩은 패딩 열풍이 불기 전부터 운동선수나 연예인이 현장에서 대기할 때 주로 입었던 제품”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롱패딩은 브랜드 특유의 감성과 기능은 유지되면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롱파카 3스트라이프는 이달 20일부터 판매가 이뤄지며 액티브 다운파카는 내달 5일 출시된다. 구매는 강남 브랜드센터를 비롯해 전국 아디다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뤄지며 가격은 각각 26만9000원, 31만9000원이다.
한편 아디다스는 패딩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씩 총 100명에게 블랙핑크와 위너 팬 사인회 참가권 1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팬 사인회는 위너의 경우 내달 27일 진행되며 블랙핑크는 오는 11월로 일정이 잡혔다. 또한 30명씩 총 60명에게는 위너 또는 블랙핑크 사인 시디를 제공하며 1000명씩 총 2000명에게는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새로 출시된 롱패딩은 절제된 디자인과 컬러를 바탕으로 브랜드 특유의 삼선 포인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고 아디다스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발목까지 내려와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롱파카 3스트라이프’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길이와 반사 소재가 적용된 ‘액티브 다운파카’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화보의 경우 독창적인 음악 감각을 선보이며 최근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걸그룹 블랙핑크와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남성그룹 위너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특히 블랙핑크는 투박하게 보일 수 있는 롱패딩을 자유로운 감성으로 승화시켜 현대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표현해 냈다고 아디다스 측은 강조했다.아디다스 관계자는 “아디다스 롱패딩은 패딩 열풍이 불기 전부터 운동선수나 연예인이 현장에서 대기할 때 주로 입었던 제품”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롱패딩은 브랜드 특유의 감성과 기능은 유지되면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롱파카 3스트라이프는 이달 20일부터 판매가 이뤄지며 액티브 다운파카는 내달 5일 출시된다. 구매는 강남 브랜드센터를 비롯해 전국 아디다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뤄지며 가격은 각각 26만9000원, 31만9000원이다.
한편 아디다스는 패딩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씩 총 100명에게 블랙핑크와 위너 팬 사인회 참가권 1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팬 사인회는 위너의 경우 내달 27일 진행되며 블랙핑크는 오는 11월로 일정이 잡혔다. 또한 30명씩 총 60명에게는 위너 또는 블랙핑크 사인 시디를 제공하며 1000명씩 총 2000명에게는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저성장 시대…‘포장은 낱개, 가격은 저렴’ 트렌드 급부상
- 노후자금까지 영끌… 작년 3만4000명 퇴직연금 깨서 집 샀다
- 韓 스마트폰 시장 10.7% 역성장…스마트폰 가격 인상 탓
- 비구름 위치 10분마다 갱신… 기상청, 빅테크 뛰어넘는 AI 모델 개발
- 내년 전국 입주 23만74가구…올해보다 29.3% 줄어
- 불황이 바꾼 가성비 소비 ‘요노’가 뜬다
- 기온 뚝↓ 당일보다 다음날 ‘심혈관 질환’ 위험하다
- 색과 빛으로 물든 서울을 즐겨요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자동차와 法] 겨울철 눈길·빙판길 교통사고와 관련한 법률적 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