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베이커리 ‘퍼블리크’, 홍대AK점에 2호점 론칭… 기념 이벤트 전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8-31 15:25 수정 2018-08-31 15:27

LF는 베이커리 브랜드 ‘퍼블리크’가 31일 홍대AK점에 2호 매장을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퍼블리크(PUBLIQUE)는 불어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좋은 빵’이라는 의미로 브랜드명이 정해졌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으로 제품이 판매되며 소비자가 빵을 구입하는 시점에 가장 맛있는 빵을 제공한다고 LF 측은 강조했다.
퍼블리크에 따르면 맛있는 빵을 완성하기 위해 천연발효종을 직접 배양하고 24시간 저온숙성해 품질을 높였다. 또한 엄선된 재료를 통해 프랑스 정통 빵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비법이 적용됐다.
이번에 문을 연 퍼블리크 2호점은 홍대AK점 1층에 위치했다. ‘네오 클래식(Neo Classic)’ 콘셉트를 적용해 매장을 꾸몄으며 클래식한 느낌과 현대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오픈형 주방 설계도 도입돼 소비자가 직접 베이킹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했고 매시 정각마다 빵 종류별로 조리시간을 달리 운영하는 ‘브레드 타임(Bread Time)’이 진행된다.
퍼블리크는 2호점 오픈을 기념해 내달 4일까지 5일 동안 시그니처 제품인 크루아상을 개당 1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수량은 하루 300개로 한정 판매되며 한 명이 최대 2개까지만 살 수 있다. 또한 1만5000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에코백을 증정한다. 매일 오후 8시부터는 당일 만든 빵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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