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6 디젤’ 온라인 청약 이벤트 진행… 최대 230만원 혜택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8-22 18:55 수정 2018-08-22 18:59
르노삼성자동차는 23일까지 이틀 간 중형세단 SM6 온라인 구매청약자를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SM6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르노삼성 공식 홈페이지 내 e-커머스 페이지인 ‘e-쇼룸’을 통해 적용받을 수 있다. 2019년형 SM6 dCi 디젤 모델을 온라인 구매청약 후 이달 말까지 출고한 소비자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차량 구매자에게는 90만 원 할인(개별소비세 추가 지원 40만 원, 생산월별 혜택 50만 원 포함)과 현금 지원 70만 원(8월 프로모션 선택), 신세계 상품권 40만 원 추가 증정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2013년 7월 이전 등록) 보유자에게는 3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되고 기존 르노삼성 차량 보유자(직계 가족 포함)에게는 재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추가 할인도 더해진다.
정지은 르노삼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이번 SM6 이벤트는 e-커머스 및 온라인 판매채널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한정 수량에 대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빠른 응모가 요구된다”고 말했다.한편 르노삼성은 지난해 11월 완성차 업체 최초로 소비자가 직접 온라인 쇼룸에서 차량 견적을 확인하고 카카오페이나 신용카드로 청약금을 결제하는 e-커머스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온라인 청약이 이뤄지는 e-쇼룸에서는 모든 차종 판매 가격과 트림, 옵션, 컬러, 액세서리, 보증상품 및 탁송비 등 상세한 구매 관련 내용을 알아보고 견적을 뽑을 수 있다. 여기에 카카오톡을 통한 실시간 1:1 채팅 상담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다. 온라인 청약이 완료되면 소비자는 선택한 영업점을 통해 자필 계약서 작성 등 세부 판매 절차를 안내받게 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해당 프로모션은 르노삼성 공식 홈페이지 내 e-커머스 페이지인 ‘e-쇼룸’을 통해 적용받을 수 있다. 2019년형 SM6 dCi 디젤 모델을 온라인 구매청약 후 이달 말까지 출고한 소비자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차량 구매자에게는 90만 원 할인(개별소비세 추가 지원 40만 원, 생산월별 혜택 50만 원 포함)과 현금 지원 70만 원(8월 프로모션 선택), 신세계 상품권 40만 원 추가 증정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2013년 7월 이전 등록) 보유자에게는 3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되고 기존 르노삼성 차량 보유자(직계 가족 포함)에게는 재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추가 할인도 더해진다.
정지은 르노삼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이번 SM6 이벤트는 e-커머스 및 온라인 판매채널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한정 수량에 대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빠른 응모가 요구된다”고 말했다.한편 르노삼성은 지난해 11월 완성차 업체 최초로 소비자가 직접 온라인 쇼룸에서 차량 견적을 확인하고 카카오페이나 신용카드로 청약금을 결제하는 e-커머스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온라인 청약이 이뤄지는 e-쇼룸에서는 모든 차종 판매 가격과 트림, 옵션, 컬러, 액세서리, 보증상품 및 탁송비 등 상세한 구매 관련 내용을 알아보고 견적을 뽑을 수 있다. 여기에 카카오톡을 통한 실시간 1:1 채팅 상담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다. 온라인 청약이 완료되면 소비자는 선택한 영업점을 통해 자필 계약서 작성 등 세부 판매 절차를 안내받게 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