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크레이지코트 길거리 농구대회’ 성료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8-06 18:01 수정 2018-08-06 18:07

이번 눙구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를 비롯해 국적과 성별, 현역 선수 여부 등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무제한부 등 4개 부문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총 1152명이 참가해 지난달 21일부터 주말마다 예선전이 치러졌다. 경기 결과 중등부와 고등부는 각각 조커(Joker)팀과 셧다운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대학·일반부와 무제한부는 각각 엠엘비(MLB)팀과 원광드레포스팀이 각 부문 최고 자리에 올랐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200만 원 상당 아디다스 상품권이 제공됐다. 상품권은 공동 3위까지 차등 지급됐다.

결선 진출 팀에게는 팀별로 대학생 서포터즈(kusf)를 연계해 선수 영상 및 사진 촬영을 진행했고 대회 종료 후 편집된 팀 영상을 선물로 전달했다. 모든 결선 진출 팀에게는 슈백과 양말, 스포츠 테이핑용 테이프, 간식 등으로 구성된 기프트가 주어졌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