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 공개… 궁극의 레이스 머신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9-22 15:38 수정 2017-09-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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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에는 새로운 에어로다이내믹 기술이 적용됐다. 이전 모델보다 우수한 다운포스 성능을 발휘하며 전반적인 효율도 개선됐다고 람보르기니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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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디자인은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가 담당했다. 내년부터 개시되는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와 로저드뷔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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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는 내년 봄 유럽과 아시아, 북미 등 세 대륙에서 개최되는 우라칸 원메이크 레이스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에서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현재 버전을 소유한 기존 오너들은 신규 에어로다이내믹 바디 킷을 구매해 사양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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