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한강대로 전시장’ 오픈… 직장인 편의 고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9-22 09:26 수정 2017-09-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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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22일 서울 용산구에 ‘렉서스 한강대로’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전시장은 지하철 1호선 남영역 역세권에 위치해 시내 중심부 접근이 용이하다.

전시장 규모는 연면적 545㎡다. ES300h를 비롯해 CT200h, NX300h, RX350 등 다양한 모델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도 갖췄다. 특히 매주 수요일은 서비스센터를 연장 오픈해 퇴근 시간이 늦는 직장인 편의를 고려했다.

렉서스코리아는 한강대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방문객에게 고급 파우치를 증정한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용산구는 서울 시내 한가운데 위치해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문화가 교차하는 곳이다”며 “렉서스 한강대로 오픈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감동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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