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야슈코리아, 기능성 신발 ‘조야’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 개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9-13 13:46 수정 2017-09-13 13:48
조야슈코리아는 지난 1일 압구정에 스위스 기능성 신발 브랜드 조야(JOYA)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도 열렸다. 내부는 브랜드 이미지를 재현한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여기에는 기능성 신발 컬렉션이 전시됐다.
기념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VIP와 인플루언서, BJ 등을 대상으로 낮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렸고 2부는 대리점 점주와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5시부터 8시까지 이어졌다. 행사 당일 현장에는 포토월을 활용한 특별 기념촬영이 이뤄졌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증정품이 제공됐다.
로터리 머신(Lottery machine) 프로그램은 바우처 추첨 이벤트로 신발교환권과 할인권, 상품권, 옥토버 페스트 초대권, 신발 관리세트, 케이터링 등이 증정됐다.
신발 브랜드답게 특별한 게임도 준비돼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신데렐라 게임은 선착순으로 번호를 뽑아 입장한 후 뽑은 번호에 맞게 진열장의 신발을 신어 본인 발에 맞으면 게임이 성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한 소비자 모두에게는 신발관리세트 패키지 등 선물이 제공됐다.
한편 조야의 기능성 신발은 폴리우레탄 미드솔(Midsole)을 적용해 오래 걸어도 발의 피로가 적고 우수한 내구성과 복원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조야에 따르면 기능성 신발에 적용된 기술은 지난 2011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연구를 통해 인정 받았다. 여기에 업계 처음으로 독일척추건강협회(AGR)로부터 AGR 인증 마크까지 획득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CJ제일제당, 헝가리-美에 신규 공장… “K푸드 영토확장 가속”
- 나트륨 30% 덜 들어간 햄버거 등 식품 19종 개발
- 롯데 “부동산-가용예금 71조”… 유동성 위기설에 이례적 자산 공개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 “벌써부터 내년 주담대 신청”…2000조 향하는 가계빚
- 전 세계 TV, 3개중 1개 중국산…삼성·LG 돌파 전략은?
- 청년 일자리 7분기째 ‘내리막’…농림어업·운수·창고 유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