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8월 내수판매 9.2%↓… ‘SM6·QM3’ 부진 영향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9-01 15:59 수정 2017-09-01 16:07
르노삼성 QM3국내의 경우 SM6가 총 2705대 팔려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다만 신차효과로 선전했던 작년에 비해 40.9% 감소했고 전달과 비교해선 400대가량 줄어든 실적이다. 트림별로는 최상위 트림인 RE 모델 비중이 여전히 절반 이상을 차지해 프리미엄 전략이 이어졌다고 르노삼성 측은 강조했다. 다음으로는 QM6가 1601대로 두 번째로 많이 팔렸다. 마찬가지로 상위 트림에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한 비율이 40%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르노삼성 QM6수출의 경우 QM6와 닛산 로그가 각각 3683대, 7838대로 성장을 주도했다. 다만 지난 7월(1만7815대)과 비교해선 30% 줄었다.
르노삼성 SM6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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