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월드랠리팀, WRC 8차 대회 나란히 1·2위… 역대 최고 성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7-03 11:58 수정 2017-07-03 12:00


2위 해이든 패든은 1년 전 폴란드 랠리에서 수상한 이후 처음으로 포디움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 아르헨티나에서 우승한 이후 개인으로는 최고의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이날 우승자 누빌이 획득한 제조사 점수 25점과 2위에 오른 헤이든 패든의 18점을 합쳐 총 43점으로 제조사 부문 1위에 올랐다. 누적 점수는 총 237점으로 2위를 기록해 1위 포드 M-스포트팀(259점)을 뒤쫓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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