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9년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출시… 가솔린 터보 엔진 탑재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6-28 17:47 수정 2017-06-28 17:56


쌍용차는 28일 평택공장 언론 투어 행사에서 ‘티볼리 페이스리프트(X150)’을 오는 2019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승기 쌍용자동차 생산본부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는 티볼리 연식변경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풀체인지급 변화를 거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19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티볼리 페이스리프트에는 1.5리터 가솔린 터보 GDI 엔진이 탑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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