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새 픽업트럭 ‘Q200’ 하반기 생산… “렉스턴급으로 덩치 키웠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6-28 14:08 수정 2017-06-28 17:09

신형 픽업 트럭인 Q200은 그동안 코란도 스포츠의 후속 모델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행사에서 쌍용차 관계자는 “Q200은 코란도 스포츠의 후속 모델이 아니다”며 “G4 렉스턴과 렉스턴W가 별개의 차종인 것처럼 Q200도 코란도 스포츠와는 다른 모델”이라고 말했다. 또한 “Q200는 G4 렉스턴와 비슷한 크기로 출시된다”고 전했다.


쌍용차 Q200은 올해 하반기 양산을 시작해 내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티볼리의 경우 안전·편의사양을 개선한 연식변경 모델이 하반기 공개된다. G4 렉스턴은 기존 5인승 모델에 3열이 추가되면서 7인승 모델도 판매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