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300 ‘AMG 라인’ 출시… 가격은 7520~8120만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6-29 15:10 수정 2017-06-29 15:12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9일 ‘E300 AMG 라인’과 ‘E300 4매틱 AMG 라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 모델들은 E클래스에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디자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용 범퍼와 휠 등으로 구성된 AMG 익스테리어가 적용됐으며 사륜구동 모델인 E300 4매틱 AMG 라인은 블랙 루프 라이너와 메탈 스포츠 페달, D컷 스티어링 휠 등 AMG 인테리어도 탑재됐다.
첨단 편의사양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좌우 각 84개의 LED 로 구성된 멀티빔(MULTIBEAM) LED 헤드램프를 비롯해 전진 자동 주차 기능이 가능한 파킹 파일럿(Parking Pilot), 두 개의 12.3 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Wide Screen Cockpit Display), 64가지 색상 설정이 가능한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적용됐다. 안전사양으로는 프리-세이프(PRE-SAFE)와 사각 지대 어시스트, 충돌 방지 어시스트 등이 장착됐다.파워트레인도 일반 모델과 동일하다. 2.0리터 4기통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6.2~6.3초다.
국내 판매 가격은 E300 AMG 라인이 7520만 원, E300 4매틱 AMG 라인은 8120만 원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전용 범퍼와 휠 등으로 구성된 AMG 익스테리어가 적용됐으며 사륜구동 모델인 E300 4매틱 AMG 라인은 블랙 루프 라이너와 메탈 스포츠 페달, D컷 스티어링 휠 등 AMG 인테리어도 탑재됐다.
첨단 편의사양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좌우 각 84개의 LED 로 구성된 멀티빔(MULTIBEAM) LED 헤드램프를 비롯해 전진 자동 주차 기능이 가능한 파킹 파일럿(Parking Pilot), 두 개의 12.3 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Wide Screen Cockpit Display), 64가지 색상 설정이 가능한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적용됐다. 안전사양으로는 프리-세이프(PRE-SAFE)와 사각 지대 어시스트, 충돌 방지 어시스트 등이 장착됐다.파워트레인도 일반 모델과 동일하다. 2.0리터 4기통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6.2~6.3초다.
국내 판매 가격은 E300 AMG 라인이 7520만 원, E300 4매틱 AMG 라인은 8120만 원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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