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혼다 소형 SUV ‘올 뉴 CR-V 터보’ 실물 공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03-30 09:25 수정 2017-03-30 18:24
혼다 신형 CR-V이날 혼다는 ‘자동차의 한계를 넘어선(Beyond Automobile) 기술의 혼다’라는 부스 컨셉트에 대한 소개로 프레스데이를 시작했다.
먼저 혼다는 VTEC 터보엔진 탑재로 더욱 새롭고 완벽하게 거듭난 올 뉴 CR-V 터보를 처음으로 국내에 공개했다. 올 뉴 CR-V 터보는 최대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4.8㎏·m로 출발과 중고속 영역에서의 가속성능이 월등히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고속도로 연비는 리터당 13.6km/ℓ다.
혼다 신형 CR-V또한 1회 충전으로 제로 에미션 차량 중 최장거리인 589km를 주행할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차 클래리티 퓨얼 셀은 혼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친환경 비전을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 다.
이와 함께 한층 강화된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3년 혼다가 국내 모터쇼에 최초로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제공하는 전문가다. 큐레이터 라인업 라이브 쇼 실시간 SNS 생중계, 딜러 큐레이터 도입 등으로 더욱 강력해진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이번 모터쇼에서 새로운 전시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혼다 클래리티 퓨얼 셀
혼다 NSX혼다 부스에는 ‘어코드’, ‘파일럿’, ‘HR-V’ 등은 물론 최근 국내 출시된 ‘어코드 하이브리드’도 찾아볼 수 있다. 혼다는 이밖에 별도의 모터사이클 프레스 브리핑 시간을 갖고 역대 최다 신모델인 5종의 신규 모터사이클을 공개했다. 도심 통근과 교외 어드벤처를 양립한 전혀 새로운 스쿠터 ‘X-ADV’, 동급 최경량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 SP’, 레트로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100 RS’, 미들급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650F’ 경량 듀얼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CRF250 랠리’ 등도 관람객들 맞을 준비가 완료됐다.
이밖에 소형 발전기, 선외기, 잔디깎기 등의 혼다 범용 제품도 전시됐다.
고양=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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