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2017 서울모터쇼’ 참가… 신형 CR-V 등 공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3-23 17:25 수정 2017-03-23 17:52
혼다 신형 CR-V전시 콘셉트는 ‘자동차의 한계를 넘어선 기술의 혼다’로 정했으며 자동차를 비롯해 모터사이클, 범용 제품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빌리티 전 영역에 걸쳐 소비자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의 역사를 써 온 혼다의 철학을 담아낼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특히 브랜드 특유의 모터쇼 문화인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이 프로그램은 2013년 혼다가 국내 모터쇼에 처음 도입한 것으로 큐레이터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쉽게 설명해주는 전문가를 말한다. 올해는 딜러 큐레이터와 SNS 생중계 등을 도입해 새로운 전시 문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혼다 NSX여기에 혼다의 스포츠카 NSX와 수소연료전지차 클래리티 퓨얼 셀(CLARITY FUEL CELL)도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다. NSX는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슈퍼카다. 클래리티 퓨얼 셀은 1회 충전으로 약 589km를 주행할 수 있는 수소차로 혼다의 기술력과 친환경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모델이다.
혼다 클래리티 퓨얼 셀이밖에 혼다는 소형 발전기와 선외기, 잔디깎기 등 범용 제품도 전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혼다 X-ADV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백창주 대표와는 2년 전 이미 결별…‘앞으로의 활동은?’
카톡 친구목록, 오늘부터 옛방식 선택가능
쿠팡 사태에 ‘배달앱 수수료 제한’ 급물살… “시장 역효과” 우려도
순풍 탄 K반도체… 삼성-SK ‘영업익 200조’ 연다
‘美금리인하-산타 랠리’ 기대감에… 증시 ‘빚투’ 27조 역대 최고- 실업자+취업준비+쉬었음… ‘일자리 밖 2030’ 159만명
- 12월 환율 평균 1470원 넘어… 외환위기 이후 최고
- 은값 폭등에 60% 수익 낸 개미, 익절 때 왔나…“○○ 해소 땐 급락 위험”
- ‘위고비’ 맞자 술·담배 지출 줄었다…비만약, 생활습관 개선 효과
- 영유아 위협하는 ‘RSV’ 입원환자 증가…증상 세심히 살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