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크로스컨트리’ 광고모델에 배우 김혜수 선정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3-20 17:45 수정 2017-03-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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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1일 국내 데뷔를 앞둔 ‘더 뉴 볼보 크로스컨트리’의 국내 광고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양한 작품으로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혜수의 솔직하고 당당한 이미지가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에 부합된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크로스컨트리는 다이내믹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스웨덴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대표해주는 자동차로 브랜드 정체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모델로 꼽힌다. V90을 기반으로 전고를 높이고 다양한 SUV 요소가 더해진 것이 특징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남성적인 이미지가 조합됐다.

배우 김혜수가 출연하는 크로스컨트리의 국내 첫 광고는 다음달부터 국내 방영될 예정이다.
볼보 크로스컨트리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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