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SK플래닛 시럽과 MINI 멤버십 서비스 제공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6-17 10:14 수정 2016-06-17 10:17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SK플래닛 시럽(Syrup)과 함께 MINI 브랜드 멤버십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MINI 멤버십은 대한민국 최초 모바일 중심의 온라인 투 오프라인(Online to Offline, O2O) 마케팅 솔루션을 구현하고 있는 SK플래닛 시럽과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오프라인과 일부 온라인 채널에서 제공되던 다양한 자동차 정보와 혜택,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모바일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조회 및 참여하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시럽 월렛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설치 가능한 MINI 멤버십에서는 다양한 MINI 모델의 핵심 기술과 디자인 및 옵션 등을 MINI 지니어스(MINI Genius)로부터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MINI 지니어스 체험 프로그램 실시간 예약 기능을 멤버십 최초로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매월 MINI 공식 프로모션 정보, 뉴스레터 소식 등 멤버십을 통하여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으며, MINI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향후 SK플래닛이 보유한 비콘, 지오펜싱, 전자 스탬프 등 O2O 핵심 기술을 활용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OK캐쉬백 미리줌 포인트 제공을 통한 차량 가격 프로모션, 시럽 멤버십 드라이브 연계차량 악세서리 할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한 경품 제공 등의 서비스를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MINI 멤버십’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이치모터스 MINI 블로그 또는 시럽 월렛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39평 5억원대, 3억 로또”…동탄2신도시 ‘줍줍’ 2가구 나왔다
- 이재용, 獨서 ASML-자이스 CEO 함께 만나 ‘반도체 삼각 동맹’
- 1분기 1.3% 깜짝성장에… 정부, 올 성장률 전망 2.2%서 상향 예고
- 세계의 골칫덩이 ‘폐플라스틱’… 가스-액화 원료로 만들어 다시 쓴다
-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 가정의 달 앞두고…맥도날드·피자헛 줄줄이 올린다
-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
- 국제유가-정제마진 훈풍 타고… 국내 정유4社 실적 ‘봄바람’
- 아파트값 오르면 세금 뛰는데…80%가 “공시가격 올려달라”,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