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대전 충남 판매 서비스 강화 ‘신규 고객 유치 기대’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3-09 09:38 수정 2016-03-09 09:39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대전 전시장이 쇼룸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 센터를 추가해 새롭게 문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신규 오픈한 토요타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는 서대전IC와 5분 거리인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동에 위치, 대전 및 충남 고객들의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또한 주차시설 또한 크게 확충했다.
특히 종합 서비스 센터를 신규로 오픈, 전시장과 함께 운영하게 되어 기존 대전 충남 토요타 고객의 만족도 향상 뿐 아니라 신규 고객 유치도 기대된다.
토요타 대전 서비스 센터에서는 최신 장비와 토요타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을 배치, 신속하고 정확한 일반정비 서비스는 물론, 高품질의 판금∙도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토요타 대전 전시장에서는 지난 8일 출시한 토요타 하이브리드 4WD SUV ‘2016 올 뉴 라브4(All New RAV4) 하이브리드의 전시와 사전계약이 진행 중이다. 이밖에 캠리 하이브리드, 시에나를 비롯, 다양한 토요타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설명과 구매상담도 받을 수 있다.
토요타 대전 장승호 사장은 “이번 판매 서비스 인프라 강화를 통해 토요타의 다양한 모델과 안심∙안전∙신뢰를 토대로 한 토요타의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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