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시즌 4호골, 아우크스부르크 승점 3점 추가 ‘리그 13위’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22 11:21 수정 2016-02-22 14:17
구자철 시즌 4호골. 사진=아우크스부르크 홈페이구자철 골, 아우크스부르크 승점 3점 추가 ‘리그 13위’
구자철(아쿠크스부르크)이 시즌 4호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독일 하노버 AWD 아레나에서 22일(한국시간)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하노버와 경기에 선발 출전한 구자철은 전반 14분 결승 선제골을 터트렸다.
구자철은 경기가 끝난 후 유럽 축구 통계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을 통해 양 팀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인 8.49점을 받으며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구자철이 개인 기술로 슈팅 찬스를 만든 뒤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결승골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구자철은 90.7%의 패스 성공률을 보이며 양 팀 최고 기록과 함께 세 차례 슈팅을 기록했다.
구자철에 힘입은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3점을 더해 승점 24점으로 리그 15위에서 13위(6승6무10패)로 올라섰다.
한편 후반 교체 투입된 지동원은 평점 6.09점을 받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