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5 공개, 1600만 화소 F1.8렌즈 적용…‘팝아웃 픽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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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2 10:47 수정 2016-02-22 10:48
LG G5 공개. 사진=LG G5 홈페이지
LG G5 공개, 1600만 화소 F1.8렌즈 적용…‘팝아웃 픽처’ 기능
LG전자가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삼선전자의 갤럭시S7보다 5시간 먼저 G5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LG G5는 풀 메탈디자인에 탈착식 배터리가 장착되며 참가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음새가 전혀 눈에 보이지 않는 매끄러운 디자인을 자랑했다.
G5 후면에는 135도 화각의 스마트폰 내장 카메라를 장착했다.
1600만 화소의 카메라는 F1.8렌즈를 적용했으며 후면 듀얼 카메라를 동시에 활용하는 ‘팝아웃 픽처’기능으로 재미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전면에 장착된 800만 화소의 카메라는 오토 셀피 기능과 손을 펴 보였다가 주먹을 쥐면 3초 후에 자연스러운 셀피가 완성되는 제스처 샷 기능도 탑재했다.
배터리는 약10분 충전으로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고속충전기능으로 급한 상황에서 다음 일정을 소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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