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곰같은 여우를 봤나"…꽃청춘 류준열 영어 실력 화제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20 11:00 수정 2016-02-20 11:07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방송화면 캡처19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아프리카로 떠난 안재홍·류준열·고경표·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꽃청춘 일행은 유심카드를 사러갔는데 류준열이 유창한 영어로 설명했고, 안재홍과 고경표는 그의 든든함에 연신 미소를 지었다. 류준열은 "유심카드는 내가 쏜다"라고 말해 안재홍과 고경표를 또 한 번 흐뭇하게 했다.
"보검이는?"이라고 묻는 고경표에 류준열은 "마누라도 뺏겼는데 내가 유심카드도 사야 되냐"라고 농담을 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18일 열린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서 "영어를 담당했다. 전문적으로 배우진 않았지만 사람 사는 곳은 다 같더라"며 "기본적인 영어만 해도 밥이 나오고 잘 곳이 생겨 기적을 맛봤다"고 말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