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67분 소화, 평점 7.1 기록…토트넘 8강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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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2 09:48 수정 2016-02-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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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7분.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손흥민 67분 소화, 평점 7.1 기록…토트넘 8강 진출 실패

손흥민(24·토트넘)이 67분을 소화하며 팀 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0대1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우측 윙포워드로 나서며 공격을 주도했지만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특히 손흥민은 키 패스를 3회 기록했으며, 67분 동안 활약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전반 추가기산 상대 크리스털 팰리스의 마틴 켈리에 실점을 허용했고, 손흥민은 후반 21분 나세르 샤들리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나왔다.

한편 손흥민은 영국 축구통계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을 통해 평점 7.1점을 기록하며 최전방 공격수 케인과 골키퍼 포름과 함께 팀 내 최고 점수를 받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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