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버스, 모바일 ‘앱’ 통해 ‘설날’ 고속버스 좌석 위치까지 지정해 예매
동아경제
입력 2016-01-20 08:32 수정 2016-01-20 08:33
코버스. 사진=코버스홈페이지
코버스, 모바일 ‘앱’ 통해 ‘설날’ 고속버스 좌석 위치까지 지정해 예매
설날 고속버스예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레일이 어제(19일)부터 오늘(20일)까지 양일간 설날 기차예매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코버스(http://www.kobus.co.kr)와,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 13일부터 설날 고속버스 예매를 안내했다.
코버스는 설날 연휴인 2월5일(금)부터 2월10일(수) 기간동안 고속버스 전체 노선에대한 특별 예매를 시작했다.
특히 고속버스모바일 앱을 통해 설날 고속버스 예매를 하고 있는 한국스마크카드는 설 연휴를 3주 앞둔 지난 13일(수)부터 일찌감치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속버스모바일’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결제 및 발권, 좌석지정까지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으며, 매표창구에 가지 않더라도 전국 150여개 고속버스 왕복노선의 승차권을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다. 앱을 통해 발급받은 ‘모바일티켓’ QR코드를 고속버스 단말기에 스캔하면 바로 탑승 가능하다.
또한 ‘고속버스모바일’앱으로 예매하면 카드사 청구할인과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고속버스터미널 현장에서 ‘고속버스모바일’에 대한 홍보 및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15~16일 전주, 22~23일 광주, 29~30일 부산, 2월5일~6일 동서울터미널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국스마트카드 측은 “지난해‘고속버스모바일앱’을 통해 고향길을 찾은 고객이 전체 고속버스 이용객의 31%에 육박했다”며 “올해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고속버스 승차권 모바일예매 서비스를 통해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설날 고향길을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