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SNS통해 “수고했다 성덕선, 진짜 안녕!”
동아경제
입력 2016-01-18 15:01 수정 2016-01-18 15:03
응답하라 1988 혜리. 사진=혜리 SNS혜리, SNS통해 “수고했다 성덕선, 진짜 안녕!”
걸그룹 ‘걸스데이’멤버 혜리가 SNS를 통해 드라마 종영소감을 전했다.
혜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수고했다 성덕선, 진짜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 1회 ‘손에 손잡고’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보다 앞서 혜리는 “쌍문동 5인방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속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선우, 동룡, 택, 덕선, 정환 5명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더했다.
한편 18일 ‘응답하라 1988’공식 SNS에는 ‘굿바이, 응답하라 1988’마지막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보검(택이 역)은 “시청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저와 덕선이…”라며 말을 잇지 못 했다.
이에 혜리는 “왜 울어?”라며 박보검의 뺨을 어루만져 다시 드라마를 연상케 만들었다.
이후 혜리는 “앞으로도 ‘응답하라 1988’꼭 기억해주시고 덕선이 잊으시면 안 돼요, 아시죠?”라고 인사를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백창주 대표와는 2년 전 이미 결별…‘앞으로의 활동은?’
은값 폭등에 60% 수익 낸 개미, 익절 때 왔나…“○○ 해소 땐 급락 위험”
대기업 일자리도 마른다… 작년 8만개 줄어 역대 최대 감소
‘위고비’ 맞자 술·담배 지출 줄었다…비만약, 생활습관 개선 효과
영유아 위협하는 ‘RSV’ 입원환자 증가…증상 세심히 살펴야- 다크 초콜릿서 ‘노화 늦추는’ 성분 발견…“많이 먹으란 얘긴 아냐”
- 수입물가 1년 7개월 만에 최대 상승…환율 급등 영향에 5개월 연속↑
- 美 3연속 금리 인하, 韓銀은 1월 동결 가능성
- 李, 쿠팡 겨냥 “국민 피해 주면 ‘회사 망한다’ 생각 들게 해야”
- 큰 무대만 서면 실수하는 나… ‘금메달 마인드’가 필요해[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