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YG와 전속 계약 체결, 소문이 현실로…누구와 한솥밥?
동아경제
입력 2016-01-19 07:41:00 수정 2016-01-19 07:43:03

강동원 YG와 전속 계약 체결, 소문이 현실로…누구와 한솥밥?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동원의 생일 축하 인사와 함께 소속사 합류 소식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현석 대표는 ‘강동원 전담팀’을 별도로 구성해 직접 관리하고 안정적인 작품활동과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강동원은 “평소 양현석 대표를 한국 대중예술계의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생각해왔다”며 “양현석 대표의 안목과 추진력 및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YG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강동원은 차승원, 최지우, 구혜선, 유인나, 이성경, 남주혁 등과 함께 YG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앞서 8일 YG관계자는 양대표가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된 강동원과 직접 만남을 가진 사실이 있어 전속 계약설에 대한 소문이 돌았던 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코로나19 검사 중 면봉 통째로 삼킨 英여성…응급 수술받아
- “2살 아이 피흘리며 우는데…어린이집 5시간 방치했다” (영상)
- 멜라니아 “백악관 재입성? 절대 아니라고 말 못해”
- “손주 낳지 않아서”…인도서 부모가 아들에 8억 손배 청구
- 병 걸린 낙타 죽자…토막내 호랑이 먹이로 준 동물원
- 새로운 10대 슈퍼히어로…‘미즈 마블’ 6월8일 디즈니+ 공개
- ‘무 닦던 수세미로 발 세척’ 족발집 조리장, 벌금 1000만 원
- 앤디 워홀 ‘매릴린 먼로’ 2500억 낙찰…20세기 미술품 중 최고가
- 산후조리원에 신생아 두고 사라진 부부…경찰 수사
- 작은 변화가 모여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2030세상/배윤슬]
- 자녀 무상 증여한도 1억으로 상향 검토…이르면 내년 시행
- 쿠팡, 식용유 1인당 구매제한…온라인도 품귀 조짐
- “하루종일 주유구 8곳 꽉 차”…기름값 급등에 붐비는 알뜰주유소
- 7월부터 대출자 18%는 신규대출 불가…대출한도도 ‘뚝’
- BMW 모토라드, 5월 온라인 에디션 3종 출시
- 올봄 해외 여행자보험 가입, 지난해 ‘4배’ 가까이
- 공기관 평균연봉 6976만원… 中企의 2배
- 현대차, ‘2022 그랜저’ 출시… 판매가 3392만원부터 시작
- 대기줄 달랑 30명…‘오픈런’ 썰렁해진 샤넬의 굴욕
- 月14만원 내면 한달 4회 집안일 도와줘…복지부 , 7월부터 ‘가사지원’ 시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