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찰스 로드 없이 주말 2경기 치러야
동아경제
입력 2015-12-26 12:51 수정 2015-12-26 12:54
(자료:KBL)
KGC인삼공사가 찰스 로드(30) 없이 주말 2경기 치르게 됐다. 지난 12일 SK전을 앞두고 가족 장례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던 찰스 로드가 현지 사정상 입국하지 못하고 있다. 당시 가족들은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여동생이 사망하고 남동생이 중태에 빠졌다.
이로써 2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16시즌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4라운드를 찰스 로드없이 치러야 하는 상황.
최근 연패를 기록중인 KGC는 찰스 로드가 부재중인데다 양희종의 목부상까지 더해져 고민이 많다.
찰스 로드는 빠르면 오는 27일 밤이나 28일이 돼야 귀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
-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 국제유가-정제마진 훈풍 타고… 국내 정유4社 실적 ‘봄바람’
- [머니 컨설팅]신탁 활용한 증여 설계가 필요한 이유
- 日, ‘꿈의 배터리’ 전고체 세계 특허의 절반 차지…드론기술은 中 1위
- 19만채 빼먹은 ‘엉터리 통계’로 공급대책 2차례 낸 국토부
- 땀흘리며 놀아볼까… 공연보며 쉬어볼까
- 극중 시대로 들어간 듯 뒷골목 향기가 ‘훅’
- 아파트값 오르면 세금 뛰는데…80%가 “공시가격 올려달라”,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