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마쇼 영상]쏘렌토 등 오프로드 튜닝…확 달라진 분위기

동아경제

입력 2015-11-04 15:29 수정 2015-11-0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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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콘셉트카가 세계 최대 자동차 튜닝 및 부품 전시회 세마쇼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기아차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5 세마쇼에 참가해 다양한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날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소개된 옵티마 AIA, 쏘렌토 및 포르테 쿱 오프로드 차량은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세마쇼는 오는 6일까지 열린다. 완성차 업체는 쉐보레와 포드 등 현지 회사를 비롯해 피아트크라이슬러, 도요타·혼다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촬영=정진수 기자(LG V10)

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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