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공식 SNS통해 대본리딩 현장 사진 공개…쌍문동이 배경?
동아경제
입력 2015-08-10 17:35 수정 2015-08-10 17:36
응답하라 1988. 사진=응답하라 1988 공식 SNS응답하라 1988, 공식 SNS통해 대본리딩 현장 사진 공개…쌍문동이 배경?
응답하라 1988의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tvN측은 앞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응답하라 1988’의 대본 리딩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식 SNS페이지에 공개된 대본 리딩 모습은 앞서 지난달 8일 CJ E&M센터에서 촬연한 사진으로 현장에는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김성균, 최무성, 김선영, 유재명, 류혜영, 혜리,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이민지, 이세영 등 전 출연진이 참석했다.
단체 사진과 함께 공개된 이들의 모습은 다양한 모습으로 담겼으며, 제작진은 “출연진들은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캐릭터에 이입, 80년대로 거슬러 가 그리움과 웃음, 눈물, 감동 가득한 연기를 성공적으로 펼쳐 보였다”며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일상을 위로해주고 쉬어갈 안식처 같은 드라마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에 방송될 ‘응답하라 1998’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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