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와이, 연예인 판정단 VS 누리꾼 수사대… 누가 맞을까?
동아경제
입력 2015-08-10 16:19 수정 2015-08-10 16:20
복면가왕 하와이. 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하와이, 연예인 판정단 VS 누리꾼 수사대… 누가 맞을까?
복면가왕에 출연한 하와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1라운드에서는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와 ‘네가 가라 하와이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날 두 사람은 옛시인의 ‘저 바다에 누워’를 열창했고, 그 결과 네가가라 하와이가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그 결과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는 복면을 벗었고, 빅마마 출신의 이영현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네가 가라 하와이는 판정단들의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연예인 판정단은 네가 가라 하와이의 정체에 대해 양혜승, 노사연, BMK 등을 언급하며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은 홍지민을 점찍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지민이 노래를 할 때 새끼손가락에 마이크를 사이에 끼고 노래를 부르는 습관을 꼽으며, 과거 홍지민의 노래하는 모습의 사진을 비교하는 사진을 커뮤니티 등에 공개한 것이다.
이에 복면가왕 하와이가 누구냐? 에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위암·췌장암 수술 후 ‘이것’ 섭취하면 위장장애·배변 등 개선 도움”
- 신생아대출 효과에… 30대, 1분기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 SK하이닉스, 첨단 HBM 양산 속도전… “세계 톱 수성”
- 사과 81%, 배 103% 껑충… 물가 둔화에도 ‘과일값 쇼크’ 여전
- 행복주택, 월급 받은 기간 5년 이내라면 지원 가능[부동산 빨간펜]
- 美연준 6연속 기준금리 동결… 파월 “금리 인상은 안될것”
- 꽃, 너의 이름 부르러 국립수목원으로 간다[김선미의 시크릿 가든]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대학 캠퍼스에도 실버타운 들어서나? 고령화시대 새 먹거리로 주목[황재성의 황금알]
- ‘댕댕이’… 안으면 포근해, 마음이 편안해[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