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솔로 컴백, 티저 속 가슴라인 ‘움찔’…기획 단계부터 ‘19禁’ 목표
동아경제
입력 2015-08-10 16:17 수정 2015-08-10 16:18
현아 솔로 컴백. 사진=MV캡쳐 이미지
현아 솔로 컴백, 티저 속 가슴라인 ‘움찔’…기획 단계부터 ‘19禁’ 목표
그룹 포미닛 현아가 그녀의 4번째 솔로 앨범을 통해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10일 현아 소속사에 따르면 현아는 오는 8월 중 4번째 솔로 미니 앨범 ‘에이플러스(A+)’를 발표하고 컴백활동에 들어간다. 지난해 4집 ‘에이토크(A Talk)’ 이후 약 1년 만에의 활동이다.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현아는 이날 자정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신규 앨범의 트레일러 영상을 선 공개 했다.
미국 LA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된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신규 음반 에이플러스의 전반적 콘셉트와 현아의 과감한 변신이 담겼다. 또한 이번 앨범은 초기 기획 단계부터 ‘19금’을 목표로 제작해 주목된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현아는 쇼핑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일상적인 모습부터 은밀한 프라이빗 파티까지 섹시미를 발산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다. 노란 금발과 비키니 차림의 상반신 노출까지 파격 이상의 섹시미를 발산한다.
한편 현아는 현재 미니 4집 앨범 ‘에이플러스(A+)’의 막바지 음반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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