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공개한 자기야 장영란, 엄마 닮아서 끼가 넘쳐?
동아경제
입력 2014-06-27 09:52 수정 2014-06-27 10:25
SBS ‘자기야 백년손님’
자기야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딸 지우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처갓집을 찾은 장영란의 남편과 장인 장모의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장인은 장영란의 딸 지우를 업고 집으로 들어왔는데, 장영란을 닮은 딸 지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우가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본 장모는 “어린 시절 딸 영란이를 닮았다”며 “영란이도 수줍음 없이 그렇게 춤을 잘 췄다”고 말하며 손녀의 모습에 만족 해 했다.
‘자기야’는 다소 어렵고 불편한 사이인 장인장모와 사위의 관계를 유쾌하고 친근하게 풀어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앞서 함익병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가 논란이 되어 하차한 바 있다.
자기야 장영란 딸 지우를 본 누리꾼들은 “자기야 장영란, 딸 정말 이쁘네”, “자기야 장영란, 가까운데 살아서 좋겠다”, “자기야 장영란, 엄마를 닮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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