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여친’ 천이슬, 남친 놔두고 김재웅 다리털 제모
동아경제
입력 2014-06-26 17:07 수정 2014-06-26 17:32
사진=올리브TV ‘셰어하우스’
양상국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배우 천이슬의 김재웅의 다리털을 제모해 줬다.
25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는 천이슬이 김재웅의 다리털을 제모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재웅은 짧은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배우 천이슬과 디자이너 황영롱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재웅은 “여름이니까 제모 좀 해야 할 것 같다”며 수북한 털을 자랑했다.
이 모습을 본 천이슬과 황영롱은 제모 용품을 들고 와 김재웅 다리에 붙이며 김재웅을 당황케 했다.
김재웅은 “안 아프겠지”라며 “두려움이 몰려 온다”며 제모 통증에 대해 걱정했지만, 천이슬과 황영롱은 아무렇지 않게 제모에 집중했다.
잠시 후 황영롱은 김재웅이 한 눈을 팔자, 털에 붙인 테이프를 뜯어내 김재웅을 또 한 차례 당황케 했다.
제모 통증에 놀란 김재웅은 “나도 신경이 있는 사람이다. 준비할 시간을 줘라”라며 천이슬과 황영롱에게 애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천이슬의 김재웅 제모 소식에 누리꾼들은 “천이슬 김재웅 다리털 제모, 제모의 여왕”, “천이슬 김재웅 다리털 제모, 양상국 어떻해?”, “천이슬 김재웅 다리털 제모, 질투의 여신?”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