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진미 푸아그라, 재료 얻는 과정이 잔인해…
동아경제
입력 2014-03-20 09:37 수정 2014-03-20 10:13
세계 3대 진미
세계 3대 진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세계 3대 진미란 일반적으로 푸아그라, 트러플, 캐비아를 말한다.
캐비어. 동아일보 DB우선 캐비아는 철갑상어의 알을 소금에 절인 식품으로 러시아, 유럽, 이란, 흑해, 카스피해 등에 분포하는 철갑상어로 부터 알을 꺼내 소금에 절여 냉동하거나 병조림한 것이다.
하지만 생산량이 적어 가격이 비싸며, 알의 크기가 크고 은회색 빛깔이 연하면 연할수록 좋은 상품으로 취급한다.
푸아그라는 오리나 거위의 간을 말하며, 프랑스 북동부의 알자스와 남부 페리고르 지방의 특산품이다.
하지만, 푸아그라는 과정에서의 잔인성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트러플(송로버섯).동아일보 DB
마지막 세계 3대 진미는 트러플로 한국의 산삼과 비교될 정도로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떡갈나무나 헤이즐럿 나무 아래에서만 자라며 특히 땅속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채취가 어렵다.
적당한 크기로 자라기까지는 7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공재배는 불가능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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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진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세계 3대 진미란 일반적으로 푸아그라, 트러플, 캐비아를 말한다.

하지만 생산량이 적어 가격이 비싸며, 알의 크기가 크고 은회색 빛깔이 연하면 연할수록 좋은 상품으로 취급한다.

하지만, 푸아그라는 과정에서의 잔인성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떡갈나무나 헤이즐럿 나무 아래에서만 자라며 특히 땅속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채취가 어렵다.
적당한 크기로 자라기까지는 7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공재배는 불가능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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