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톤 비행기도 바람앞에선 ‘속수무책’ 착륙 중 결국…
동아경제
입력 2014-02-20 11:32 수정 2014-02-20 11:42

영상을 보면 기체가 착륙을 바로 앞두고 심한 강풍으로 인해 상공에서 중심을 잃고 흔들린다. 결국 균형을 잃고 한 바퀴로 착륙하는데 그 바람에 충격이 고스란히 기내에 전해졌을 것이다. 이 보잉기는 이후에도 활주로를 곧게 달리지 못하고 상하좌우로 흔들린다.
매체에 의하면 이 보잉기의 무게는 무려 120톤이라고 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자연의 힘은 무섭다”, “저 상황에서 저 정도면 양호하게 착륙한 것 같다”, “기장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www.liveleak.com/view?i=1fd_139264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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