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톤 비행기도 바람앞에선 ‘속수무책’ 착륙 중 결국…
동아경제
입력 2014-02-20 11:32 수정 2014-02-20 11:42
사진=해당 영상 캡쳐영상을 보면 기체가 착륙을 바로 앞두고 심한 강풍으로 인해 상공에서 중심을 잃고 흔들린다. 결국 균형을 잃고 한 바퀴로 착륙하는데 그 바람에 충격이 고스란히 기내에 전해졌을 것이다. 이 보잉기는 이후에도 활주로를 곧게 달리지 못하고 상하좌우로 흔들린다.
매체에 의하면 이 보잉기의 무게는 무려 120톤이라고 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자연의 힘은 무섭다”, “저 상황에서 저 정도면 양호하게 착륙한 것 같다”, “기장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www.liveleak.com/view?i=1fd_1392642864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경찰, 신한카드 가맹점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내사 착수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