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만에 車문이 덜컥…순식간에 벌어진 차량털이
동아경제
입력 2014-01-16 17:35 수정 2014-01-17 16:29

영상은 김천시 부곡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두 남자가 차량을 터는 모습을 담고 있다. 곱슬머리에 몸집이 큰 남자가 약 10초 만에 차 앞문을 열자 검은 옷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자가 차 안으로 들어가 무언가를 가지고 나온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솜씨를 보아하니 한 두 번 한게 아니다”, “순식간이다”,“차에 귀중품을 두고 다녀선 안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044OaWh9c1A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