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브레이크 걸고 운전하는 김여사
동아경제
입력 2014-01-13 17:45 수정 2014-01-14 09:28
사진=해당 영상 캡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린 채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의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영상은 뒷 창문에 눈이 가득히 쌓인 노란색 마티즈가 앞바퀴만으로 달리는 모습을 담고 있다. 속도 때문에 뒷 바퀴에서는 연기가 나지만 운전자는 전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지 못하고 터널을 통과한다.
이렇게 사이드 브레이크를 내리지 않은 채 주행하면 디스크에 변형이 오거나 타이어가 손상될 우려가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타는 냄새가 날 텐데 왜 모르지?", "사이드 브레이크 경고음은 옵션인가?","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정우성 “나이트서 젖은 티슈로 부킹녀를…” 루머 해명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액세스모션, 동남아시아 광고 플랫폼 사업 관련 공동사업 진행
- “캘리포니아 ‘모두의 놀이터’로 놀러 오세요”[여행 라이브]
- “불면증 있거나 ‘이 증상’ 있으면 ‘암’ 조기 징후일 수 있다?”
- 타이난 용푸거리서 사주풀이 해봤더니…이색 대만 여행 [오! 여기]
- [자동차와 法] 행락철 교통사고 책임과 법적 대처 방안
- “벌써부터 내년 주담대 신청”…2000조 향하는 가계빚
- 울산 수동공원에 ‘맨발 산책로’ 생긴다…내년 4월에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