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의 불꽃 주행 “타이어에 불 붙은 줄도 모르고…”
동아경제
입력 2013-11-16 08:00 수정 2013-11-16 08:00

타이어에 불이 붙은 줄도 모른 채 도로를 달리던 한 운전자가 해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는 펑크가 난 타이어를 방치한 채 계속 달렸다가 타이어 쪽에 불이 붙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 속 여성 운전자는 타이어에 펑크가 난 줄 모르고 도로를 달렸다가 차 타이어에 불이 붙는 사고를 당했다. 여성 운전자는 그 옆을 지나가던 다른 운전자가 불이 났다고 소리쳐 알려주자 그제서야 차에서 내려 차 상태를 확인했다. 불이 붙은 차량의 타이어는 펑크가 난 후에도 오랫동안 달렸는지 고무가 거의 사라진 상태였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위험해 보인다”, “저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도 능력이다”, “타이어가 저 상태가 될 때까지 어떻게 몰랐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V8HiSr0i7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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