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바퀴 들린채…포트홀 때문에 꼼짝없이 갇힌 車
동아경제
입력 2013-11-14 17:45 수정 2013-11-14 17:50

게재된 영상을 보면 닛산 쥬크를 운전하고 가던 한 여성 운전자가 도로 바닥에 난 구멍을 보지 못하고 지나가다 앞바퀴가 구멍에 끼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황당한 사고현장을 본 사람들이 하나 둘 몰려들었지만 구경하거나 사진만 찍을 뿐 도와주는 사람은 거의 없어 보는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쥬크 말고 랜드 크루저200을 운전했어야 하는 상황이다”, “주위에 서있는 사람들은 왜 도와주지 않고 가만히 있는거지?”, “바퀴 어떻게 빼냈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cpvyGqiojk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