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사고 車안 블랙박스 “운전자 표정은 시종일관…”
동아경제
입력 2013-12-24 15:14 수정 2013-12-24 15:25

영상 속 해외의 한 여성 운전자는 교통사고로 차가 구르는 상황에서 무표정으로 일관했다. 운전자의 사고 상황 이전의 표정과 사고 당시의 표정을 비교해봤을 때 변화가 거의 없고, 차가 전복된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차가 구르고 멈춘 후에도 운전자는 전혀 동요하지 않고 침착하게 시동을 껐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고 난 것 맞나? 황당하다”, “운전자는 평소 무서우면 무표정이 나오나보다”, “이런 일 정도는 수 없이 겪어본 사람의 반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TEY30Y6l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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