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발광 생물체 “바닷속에 버려진 장난감일수도?”
동아경제
입력 2013-12-09 14:20 수정 2013-12-09 14:22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해양 발광 생물체
야광 공처럼 빛나는 해양 발광 생물체 목격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외에서 정체불명의 생물체가 목격돼 전문가들이 분석에 나섰다고 한다.
의문의 해양 발광 생물체는 영국 브리스톨 항국에서 목격되었으며, 야광 공처럼 몸에서는 푸른빛을 내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외형은 해파리와 오징어를 섞은 듯 독특하게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 발광 생물체는 직접 보았다는 목격자들이 동영상과 사진을 찍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리면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생물체의 사진과 동영상을 본 뒤 해양 발광 생물체가 살아있는지 알 수가 없으며, 단순 조작이나 장난일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해양 발광 생물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해양 발광 생물체 외계인 같이 생겼다”, “해양 발광 생물체 정체가 무엇일까?”, “해양 발광 생물체 빛은 아릅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백창주 대표와는 2년 전 이미 결별…‘앞으로의 활동은?’
은값 폭등에 60% 수익 낸 개미, 익절 때 왔나…“○○ 해소 땐 급락 위험”
대기업 일자리도 마른다… 작년 8만개 줄어 역대 최대 감소
‘위고비’ 맞자 술·담배 지출 줄었다…비만약, 생활습관 개선 효과
영유아 위협하는 ‘RSV’ 입원환자 증가…증상 세심히 살펴야- 다크 초콜릿서 ‘노화 늦추는’ 성분 발견…“많이 먹으란 얘긴 아냐”
- 수입물가 1년 7개월 만에 최대 상승…환율 급등 영향에 5개월 연속↑
- 美 3연속 금리 인하, 韓銀은 1월 동결 가능성
- 李, 쿠팡 겨냥 “국민 피해 주면 ‘회사 망한다’ 생각 들게 해야”
- 큰 무대만 서면 실수하는 나… ‘금메달 마인드’가 필요해[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