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바지 굴욕 “저 상태로 이기느니 떨어지는 편이…”
동아경제
입력 2013-12-09 10:51 수정 2013-12-09 11:14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쳐
유재석 바지 굴욕
유재석이 지난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바지가 벗겨지는 수모를 당했다.
지석진과 올킬 철봉 씨름 대결에서 만난 유재석은 철봉 위쪽에 자리를 잡고 공격해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힘이 빠진 지석진은 유재석의 바지를 붙잡고 수영장으로 떨어지게 된 것.
이 과정에서 유재석의 바지가 벗겨져 타이즈만 입은 민망한 모습의 하의를 드러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바지 입혀”라고 소리쳤다.
이광수의 도움을 받아 철봉에서 내려온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유재석 바지 굴욕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바지 굴욕, 물귀신 작전 제대로네”, “유재석 바지 굴욕, 차라리 떨어지는 석이...”, “유재석 바지 굴욕, 유재석이라 재미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