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머리 성운 “뾰족 턱에 매부리코…이름도 잘 짓네!”
동아경제
입력 2013-11-04 11:18 수정 2013-11-04 13:50
사진=NASA마녀 머리 성운
NASA(미국항공우주국)가 최근 공개한 ‘마녀 머리 성운’사진이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우주 속에서 어디론가 고함을 치는 듯한 마녀의 옆모습으로 보이는 성운이다.
마녀 머리 성운의 정식 명칭은 성운 IC 2118 이며 마녀 머리 성운 밑에 밝은 별 리겔의 빛을 받아 반사해 빛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녀 머리 성운이 푸른 색 으로 보이는 이유는 성운의 먼지 입자가 적색보다 푸른색을 더 많이 반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구의 하늘이 푸른색인 것과 같지만 지구의 대기는 질소와 산소라는 점에서 다르다고 한다.
마녀 머리 성운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 머리 성운 아름답다”, “우주는 정말 신비롭네요”, “마녀하고 진짜 똑같이 생겼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