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모터쇼]시트로엥 캑터스 “프랑스 감성 담은 크로스 오버”

동아경제

입력 2013-09-11 11:43 수정 2013-09-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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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라인의 미래형 모델을 제시한 콘셉트카가 최초 공개됐다.

시트로엥은 10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치러진 제 65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시트로엥 캑터스(CITROEN Cactus)’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콘셉트카는 크로스오버 성향의 5인승 모델로 C4 피카소와 닮은 유선형 디자인과 충격 흡수 능력이 탁월해 보행자 보호를 겸한 특수 범퍼가 장착됐다.

또한 7인승 MPV 모델들의 활용성을 추가해 프랑스 특유의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을 갖췄다.

실내는 센터콘솔 상단으로 디지털 스크린을 장착해 차량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도록 디자인 됐다.

프랑크푸르트=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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